"저희는 모두 아마추어이고 혼자서는 부족합니다. 하지만 여럿이 하나 되어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고 다같이 성취해내고 있습니다. 이것이 연극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? 연극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으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."
- 제1극 <자유의 순간> : 찰나의 연속인 우리의 삶과 이를 살아나가는 방식으로의 춤에 대해 관객에게 소개하는 첫 극
- 제2극 <#엉거주춤> : 청년이 살아가는 각자의 삶을 움직임에 빗대어 우리들이 살아가는 생활의 측면을 표현하는 극
- 제3극 <경로 이탈> : 춤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마지막 극
경북대학교 내 연극 동아리 '연극반'이 예측 불가한 인생을 살아가는 청년을 주제로 한 창작극을 선보인다. 미술과 연극의 만남으로, <라이브 대학로>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시나리오를 창작하여 총 3개의 단편극이 옴니버스 구성으로 공연된다. 경북대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의 쉼터인 센트럴파크에 야외무대를 조성하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.